글로벌 영상 중심 AIoT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 기업인 다화테크놀로지(이하 ‘다화’)가 새로운 차원의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시하는 MultiVision 시리즈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이 시리즈는 좁은 시야, 고정 방향 모니터링, 카메라 간 연동 부족 등 기존 모니터링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의 다양한 보안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MultiVision 시리즈는 파노라마 스플라이싱 시리즈, 멀티 디렉션 시리즈, X-Spans 시리즈로 구성되며, 일체형 디자인, 확장된 모니터링 범위, 다채널 통합, 그리고 인공지능(AI)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비용 절감과 보안 성능의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된다.
파노라마 스플라이싱 시리즈: 넓은 시야와 세밀한 디테일의 결합
파노라마 스플라이싱 시리즈는 여러 렌즈를 사용하여 180° 파노라마 이미지를 생성, 고해상도의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제공한다. 고급 픽셀 레벨 메타데이터 퓨전 알고리즘을 통해 이미지를 스플라이싱(합성)하며, 이를 통해 기존보다 더욱 세밀한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EPTZ 기능을 통해 최대 5개의 서브 이미지를 지원하여, 필요한 카메라 수를 크게 줄이고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멀티 디렉션 시리즈: 유연한 각도 조정과 다방면 모니터링
멀티 디렉션 시리즈는 다양한 렌즈 각도 조정을 지원하여 복잡한 장면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여러 방향에서 더 많은 영역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특히, FlexStream 기술을 통해 다채널 스트림을 하나의 채널에서 동시에 볼 수 있어 백엔드 채널 및 라이선스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X-Spans 시리즈: 통합된 연동과 스마트 추적 기능
X-Spans 시리즈는 고성능 DSP칩을 통해 자동 보정 기능을 제공하며, 통합 채널과 세부 채널 간의 동기화를 강화하여 더욱 정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 추적 기능을 통해 사람이나 차량이 통합 채널에서 감지될 경우, 세부 채널이 이를 자동으로 추적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로써 기존의 카메라 간의 연동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구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다화의 MultiVision 시리즈는 사용자에게 확장된 모니터링 범위와 비용 절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창고, 산업단지, 광장 등 넓고 효율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대규모 시니라오에서 그 성능을 발휘한다.
다화 관계자는 “끊임없는 혁신과 개발을 통해 MultiVision시리즈는 더욱 확장된 모니터링 범위, 다채널 통합 및 AI 기능 연동, 그리고 비용 절감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